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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제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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짧은여행 즐거운만남!!가이사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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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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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정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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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Mai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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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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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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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04-15 오전 6:25: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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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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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6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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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번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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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6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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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에 온지 벌써 일주일이 다 되가지만 동부여행의 미련이 남아 아직도!! 일부러!!!??시차적응을 한하고 있습니다.
회사를 그만두고 공허한 마음에 언니와 함께 미국여행을 선택하게 되었습니다.
나름 여행을 좋아하는 저이지만 가이드와 전용차로 움직이는 이번 투어는 조금더 색다른 여행으로 오래 기억에 남습니다.
무엇보다 가이사님의 열정적인 (잠도 못자게 일일이 눈마주치고 깨워서 이지역이 어딘지 역사가 어떻게 되었는지 모두 설명하시며..) 설명에 준비 없이 떠난 여행이었지만 머릿속을 꽉채우고 온 든든한 여행이었습니다.
함께 동고동락했던 여러 가족들도 마음이 맞아 더 즐거운 여행으로 기억되나 봅니다.
미련이 많아 다음엔 서부, 캐나다, 어디든 드림투어와 상담후 여행을 결정하겠습니다.ㅎㅎ
가이사님!!!
지금도 어딘가에서 입에 침이 마르도록 열정을 내뿜고 있으시겠군요!!!
건강챙기시면서 일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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