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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제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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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이드 데이빗 D.S.님 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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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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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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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Mai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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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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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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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12-29 오후 5:26: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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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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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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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번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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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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빨간 옷 입고 사촌동생과 여행한 누님입니다.
여행 즐거웠구요.. 너무 웃어서 배가 아플 정도였습니다.
중간중간 좋은 정보도 유익했고..
무엇보다 " 어쩜 그래!!" 가 제일 재미있게 들렸습니다.
이번 여름엔 그 사촌동생의 엄마와(저에겐 이모) 와 여행할 예정인데 그때도 가이드해주셨으면 좋겠네요.. 제 맘대로 안되겠지만요..
약속대로 저 글 올렸죠??
즐거운 여행이었습니다. 건강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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