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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제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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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림투어 이희철 & 인디언 추장 가이드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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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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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새로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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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Mai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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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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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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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12-22 오후 8:30: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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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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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7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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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번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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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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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anks giving 을 맞아 여행을 가게 됐는데 운이 좋았던지
여행을 담당해신 가이사님들을 다 잘 만나서 보람있는 여행이 되었습니다.^^
이희철 가이드님은 장시간 차로 이동하는동안 지루하지 않게 역사이야기와 여러 다양한 이야기를 많이 해주셨는데 피가 되고 살이되는(?) 이야기였습니다.
그리고 인디언 추장 가이드님.. 항상 변하는 패션에 감동했습니다. 역사이야기 뿐만 아니가 따끔한 충고가 되는 말씀도 많이 하셔서 하나의 강의를 듣는 기분?ㅋ
모든 여행 일정이 좋았지만 다만 한가지 변경이 되었으면 하는것이 제가 미동부 7박 8일 일정이었는데 마지막 코스가 뉴욕관광이 었거든요 하지만 일정이 낮에 엠파이어 빌딩과 자유의 여신상을 하루에 다보고 시내관광을 하는것이었는데 그보다는 도착 당일에 엠파이어 빌딩에 올라가 뉴욕의 야경을 보는게 더 낫다고 생각됩니다. 뉴욕을 낮에 보는것보다는 밤에 돌아다니며 야경을 보고 주변을 돌아보는게 더 나았거든요. 다음날 일정에도 시간 여유가 더 있고요.
이점이 이번 여행 코스에 반영되었으면 하는 바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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