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박6일 미서부 여행을 마치고 다음 관광객을 위해 몇가지 확실히 해둬야 할점이 있어서 이렇게 글을 올립니다.
1. 제가 여행중에 전화드렸듯이 제가 메일 로 받은 schedule에는 첫날 석식이 제공된다고 되어있는데 드림여행측에서는 확정메일에는 석식이 제공되어 있지 않다고 분명히 적혀있다고 했습니다. 어떻게 된건지요?
제1일 각 줄발지 -항공일정에 맞추어 LA 공항에 도착후 가이드 미팅 후 자유시간-선택관광: 디즈니랜드($90), 유니버셜스튜디오($80)-호텔: Garden Suite 또는 동급 석:한 식
2. 넷째날 서부민속촌 칼리코 (폐광 은광촌) 관광(선택:$6) 이 있는데 분명 schedule에는 선택으로 되어있었고 저또한 칼리 코 폐광 은광촌은 그리 볼것이 없다고 들었기에 이관광은 skip 하려고 했으나 여행사측에서는 schedule과는 달리 필수라고 관광을 하고 $6.00을 내라고 했습니다.
물론 $6.00 저에게 그리 큰돈은 아니지만 어찌 이런식으로 관광객을 농락할수 있는지요?
3. 마지막날 몬트레이 17마일도 폐광은광촌과 마찬가지입니다. schedule에 보면 선택이라 되어 있지만 다시 LA로 돌아오기 위해선 이곳을 꼭 걸쳐야만 한는데 어찌 선택이라고 schedule상에 적혀있는지요? 만약 이곳을 선택하기 싫은사람 은 LA를 어떻게 오라는건지요? 눈감고 이길을 통과하면 되는지요? 그럴거면 차라리 total 비용에 추가를 하시던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