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에 온지 몇일안되서 여행을 떠나게 되었다. 친구들이나 가족들끼리만 가던 여행을 혼자서 여행사를 통해서 간다는게 조금은 불안하기도 하고 걱정되기도 했다. 하지만 이번여행은 정말 나에게 뜻있고, 많은것을 느끼게 해주었던 여행인것같다. 혼자서 갔던 여행으로 새로운 사람들을 만나서 함께 보고 느끼고 즐길수 있었기에 또 다른 느낌의 즐거움을 느낄 수 있었던것같다.
그냥 보고만 지나쳤을 것들에대해 가이드 아저씨가 세세히 설명해 주셔서 미국에 대해 전혀 몰랐던 나도 보고들으면서 많은 공부도 된것같아서 정말좋았다.
이번여행에서 제일 인상에 남았던 것은, 나이아가라 폭포인데... 이런 어마어마하고 광대한 폭포는 난생처음보는것이여서, 희열을 느꼈다. 이 폭포를 보지못하고 죽은사람들은 정말 안타깝다는 생각이 들정도록 정말 너무 환상적이였다. 다음에 기회가 된다면 꼭 다시한번 가보고싶은 곳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