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저는 이번에 5박 6일 미국 동부여행에 참가했었던 임 정화입니다. >10년 넘게 미국에 살면서도 다른 나라는 가지면서도 마음속으로만 가야지 했던 그 유명한 뉴욕을 이번에 다녀오게 됐어요. > >별난 두 아들과 한국사람이 아닌 남편과 어떻게 뉴욕을 가볼까 생각하다가 개인적으로 가는 것을 알아보니 경비가 만만찮고 그 곳의 지리도 처음이라 힘들 것 같아서 우리도 다 아는 두 여행사를 비교하다가 삼호관광의 이 민정님께서 아주 친절하게 전화를 받아주시는 바람에 삼호로 결정을 하게 됐어요. > >여행일정과 조건은 거의 어디를 이용하나 별반 다를것 없겠지만 역시 여행은 사람이 제일 중요한 것이겠지요. 어떤 가이드분을 만나는가와 어떤 사람들과 같이 동석을 하느냐가 가장 중요한것 같아요.그런 의미에서 이번 여행은 정말로 유꽤하고 즐거웠습니다. > >특히 본인 스스로 가이사라고 지칭하시는 드림투어의 이 희철님은 잊지 못할것 같아요.출발한 순간부터 헤어지는 시간까지 철저하게 프로정신으로 정말로 실수하나 없이 말끔하게 일 처리를 해 주셨구요. 특히나 역사 강의를 전문 교수 못지않은 실력으로 년도순과 인물들을 설명해 주셨는데 감동이었습니다.경험에서 터득하신 것이겠지만 본인이 그만큼 책을 보고 공부하셨다는 증거겠지요. 잠시도 쉬지않으시고 저희들에게 하나라도 알려주시려고 노력하신점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 >그리고 더불어 마지막날 저희들을 위해 수고해주신 부산의 자갈치님에게도 고맙다고 전하고 싶어요. > >이 희철 가이사님 그럼 오늘도 열심히 화이팅 하사구요. LA에 오시면 언제든지 연락주세요. 감사합니다.
이제야 투어에 돌아와서 답장을 올리네됴 지금도 바쁜 성수기 이구요.. 다음주 가 돼면 성수기도 한쁠 꺽일것 같네요...
너무나 칭찬의 글을 올려주셔서 몸들봐를 모르겠습니다. 더 열심히 잘하라는 예기로 듣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