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십니까. 2월9일 ~ 2월 14일 까지 맞춤 가족여행에 뉴욕 및 라스베가스 및 LA 여행을 하면서 느낀점 개인적으로 한 말씀 드리겠습니다. 이왕이면 드림투어 사장님께도 전달되어 문제점 개선 되었음 합니다.
뉴욕 (가이드 : 싸이몬 킴) 싸이몬 킴 님과의 만남 또한 일정을 협의해서 뉴욕여행을 시작 싸이몬 님의 성실한 안내에 따라 우리 가족은 정말 3박 3일동안의 뉴욕 여행 을 하면서 잊지 못할 추억을 듬뿍 담았고 우리 가족에게 여행의 참 맛을 느끼게 해주신 싸이몬 께 감사인사 드립니다.
이번 여행을 하면서 가족들이 즐거워 하는것을 보니 정말 기뻤습니다. 정말 잘 결정한 뉴욕 여행이라고 가이드를 누굴 만나냐에 따라 여행의 좋고 나쁨이 결정된다는 것을 이때 느꼈습니다. 다시금 미국 여행을 하게 된다면 싸이몬 킴 님과 함께하고 싶습니다. (드림투어의 여행 후기를 보니까 싸이몬 킴 님의 칭찬일색이네요 역시!)
라스베가스와 LA (정말 돈이 아까웠음 가이드: 데이빗 강)
첫째 날 저녁 비행기에서 내려 밖으로 나갔는데 피켓들은 몇몇이 보였는데 우리를 마중 나온 가이드는 찾아도 보이지 않아 전화했더니 수화물 찾는 데로 오라 해 수화물 찾는 곳에 갔는데 피켓들은 사람은 없고 두리번 거리니까 제 이름을 물어 보시더라고요(?) 쩝. 데이빗이란 사람은 가이드를 한번도 해 본적 없고 여기에 나올 가이드가 없어 나왔고 드림투어의 서부지역 협력업체의 사장이라고 강조.....
둘째 날 다음날 레드락 케니언에 가는데(겨우 20마일) 운전중 졸다가 들어가는 입구를 지나쳐 30분정도 더 지나쳐 되돌아가는 센스 (몇번이고 휴대폰으로 체크..) 우리에게는 가는 도중 안내 멘트 하나 하지 않음 (하긴 전문 가이드가 아니니) 회사 사장이라 그런지 개인적인 전화통화만 하고 (가이드 하러 왔는지 아님 업무를 보러 왔는지) 처음엔 미안하다고 했는데 다음부터는 당연히...
새째날 다음날 LA로 가는데 (할리우드, 비버리힐즈, LA해변 등을) 구경하고 싶어서 아침 빨리 출발할 수 있다 했는데 저녁 11시50분 비행기라 너무 빨리 출발 하지 않아도 다 볼 수 있다면서 아침 9시출발해도 충분 하다고 해서 우리는 당연히 여유가 있는지 알고 아침 9시에 출발 했읍니다. 가다가 아침식사를 하고 중간에 은광 촌을 들르더라고요 (그곳에 들른다는 말은 없었는데) 아무튼 우리가족은 은광 촌 구경을 하고 돌와 왔는데 시간이 없어 빨리 가야 한다 하데요 시간이 없어 중간에 햄버거로 점심을 때우고 우리는 바로 LA로 향했습니다. 여기서 또 가이드의 졸음은 시작되었고 (물론 힘들겠지만 중간 중간에 쉬는 시간에 재 충전하진 못함) 졸음을 깨워준 건 사업상 걸려온 전화 였고,사업적인 건지 개인적인 전화인지 모르지만 계속해서 운전 중 개인적인 전화를 하더군요(조는 것 보다 차라리 전화하는 게 나은 편)
물론 LA에가면서 안내 멘트 한번 없었음 LA입구에서 오른쪽에 보이는 것이 LA 다운타운이라 딱 한번 하더군요.
아무튼 우여곡절 끝에 헐리우드에 도착해서 한 10분 정도 관광했는데 저녁 예약이 되어있어 가야 한다 하더군요 우리 아이들이 좀 더 구경하고 싶어해 저녁식사를 안 해도 되니까 좀더 있다 가자고해서 시간연장....구경하고 돌아왔더니 저녁식사를 하는데 여기서도 가이드는 옆 식당에서 사업상 사람을 만나야 한다며 우리 식사가 끝나면 전화주라 해서 식사가 끝나고 전화를 하는데 15분정도 기다려 달라 하데요. 그리고 나서 공항 행 (나머지는 시간이 없어 구경도 못하고)
이런 사람이 왜 나에게… 이런 여행을 하려고...... 솔직히 화가 나서 몇 번이고 뭐라 하려 했는데 옆에서 와이프가 참으라 해서 참았다는 것을 아는지 공과사도 구별 못하는 사람이 무슨 사업을 한다고
위와 같이 뉴욕여행은 참 좋았고 라스베가스 LA는 정말이지 너무 돈이 아까 웠음니다. 여행은 끝나고 이제 일상생활로 돌아와 이 글을 쓰게 됩니다.
다음 여행에도 드림투어와 동행하고 싶어 할 수 있도록 한 번 고객은 영원한 고객이 될 수 있도록 이런문제가 생겼다는 것은 드림투어의 책임이라 생각합니다. 앞으로 같은 문제가 발생하지 않도록 문제점 개선하고 더욱 더 발전하는 드림투어가 되었음 합니다... 감사합니다. 귀사에 일익 번창하심을 기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