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 찰~~스 엄마 김정원이예요. 미국 동부 여행 처음엔 너무 우울했는데..언니를 만나 너무 좋은 여행이었어요. 참 여자의 몸으로 그렇게 오랜시간 운전에 그리고 남자 가이드들이 주지 못하는 디테일한 배려심, 너무 감동 먹었어요. 나도 한 운전 하는 사람인데...찰~~스가 엄마보다 운전 더 잘하는 사람은 처음이라며 많이 힘들겠다고 안타까워했어요.늘 건강 챙기시구요. 언니를 위해 먼 한국에서 기도할께요. 한국 오심 연락주세요. 참 우리팀 연락처를 아무리 찿아봐도 없어요. 우리팀 이라고 하면 기억 하실래나? ㅋㅋㅋ 부산에 준형이와 이모네, 샌프란네, 광주에 사시는 분들, 그리고 대구의 찰~~스 ,와 그의 여동생과 저...기억 나시죠? 부산에 있는 준형이 이모 연락처좀 알려주세요. 제 메일로 부탁드려요. 고맙습니다. 나 가끔 연락 해도 되죠? 글구 진짜로 담에 뉴욕가면 언니네 가도 돼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