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상 밝은 웃움을 잊지않고 보여주신 신선생님 가족을 잊지 못하겠군요. 부족한 저에게 이런 찬사를 주시니 그저 감사할 따름 입니다. 더욱더 열심히 하느 가이사가 되겠읍니다.
몸 건강하시고 다음은 가족과 함께 설명 드린데로 록키로 여름방학을 보내시기 바랍니다.
>저는 4월3일부터 5박6일 뉴욕,나이아가라 여행 다녀온 사람입니다. 동부쪽 출장 몇번 갔을 뿐이고 미국 살면서 동부쪽으로는 여유있는 여행은 하질 못했는데 이번에 장모님이 서울에서 오셔서 아이들 봄방학에 맞춰 가족 5명이 다녀온거죠. 이쪽에서 아주투어에 신청했는데 실제로 동부 가서는 드림투어에서 진행하는 거더군요. > >우선 제가 그동안 단체여행에 대해서 부정적인 견해를 갖고 있었는데 이번 투어를 하고 나서 생각을 바꿨습니다. 비용이나 효율성 편리성 등등 면에서 처음 가는 곳이고 또 날짜나 여러가지를 고려하면 이번엔 훌륭한 선택을 한 것이더군요. 모든 단체 여행이 그럴것 같진 않습니다만... > >특히 이희철 이사님의 열정적인 투어 가이드 진행하시는 모습을 보고 무척 인상깊었습니다. 프로페셔널이란 저런것이다~ 라는 생각까지도 하게 되더군요. 저도 나름대로 직장도 다녀보고 사업도 해왔습니다만 자기 맡은 일에서 그 정도로 열심히 하는 분은 많이 보지 못했습니다. 그리고 버스 드라이버도 묵묵히 편안하게 운전을 잘 해서 무척 좋았구요... 그 길 좁고 혼잡한 뉴욕에서도요... ㅎㅎㅎ > >가족 모두 즐거운 여행을 다녀왔습니다. > >재충전이 확실히 된 것 같습니다. 여행을 좋아하는 편이라 벌써 다음 여행, 아마도 여름 방학 중에 하게 될 여행은 어디로 갈까 고민하게 됩니다... > >그럼 이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