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선 소중한 여행길에.. 즐겁고 뜻깊은 추억을 드렸어야 마땅하지만 오히려 불편함과 짜증을 안겨드리는 투어가 되었음을 깊이 사죄드립니다.
1.워싱톤 한식당 "궁전은 뷔페식당으로 대다수의 한국투어 손님들이 이용하는 식당인데 고객님들께 왜이런 불편을 드렸는지 다시한번 확인해 다음 고객분들은 두번다시 이와같은 일이 재발되지 않도록 식당에게 강력하게 항의 함과 아울러 고객님들께 좀더 세심한 노력을 하겠습니다.
2.워싱톤에서 관광은 관광지 도착지마다 차에서 설명을 드린 후 내려서 자유롭게 관광을 하시도록 하고있습니다. 대형버스로 이동할때보다 좀더 세심한 배려를 해드리지 못한점 대단히 죄송합니다.
3.자사보유 소형 관광차량은 3년 이내의 밴츠 밴 차량이지만,출발 전 차량점검을 제대로 못해 고객님들께 불편을 끼쳐드려 죄송합니다.
4.호텔은 다수의 방을 보유하고 있다보니 고객님처럼 뜻하지않게 히팅이 잘안될수도있고 온도조절 장치가 각 방마다 비치되어 있음을 못보시고 작동을 못해 이러날 수 있습니다. 시간에 구애없이 무조건 고객님의 불편이 있을때 가이드분께 말씀해주시면 방을 교체 또는 객실담당 직원이 방 점검을 해드리고 있습니다. 어쨌든 가이드의 좀더 세심한 배려가 부족한점 죄송합니다.
5.나이아가라 스카이론타워에 입장을 하기위해서는 줄지어서서 들어가셔야하는데 타워 입장료가 정면에 게시된 부분이 고객님이 지불하신 금액과 차이난 것에 다소 언찮을 수 있습니다만, 캐나다 야경과 i-max 관람은 캐나다측 호텔요금이 상대적으로 타 지역에 비해 비싼가격과 밤늦게 고생하는 가이드와 기사님의 일부 수입이 고려되어 받는 요금이니 이점 이해해주셨으면 감사하겠습니다.
6.올해 첫눈이 폭설로 오다보니 큰 도로는 제설이 잘되어있지만, 주택단지내에 개인주차 장은 도로변의 눈을 갓길로 밀다보니 눈에 파뭍히게됩니다. 30센치가 넘는 눈이오다 보니 어려가지 어려운 점이 많았음을 넓은 아량으로 이해해 주셧으면 합니다. 고객님께서 공항으로 가실때 이날 타주에서 오시는 고객님들의 국내선 대다수가 결항되어 아주 혼란스러웠던 하루였습니다. 어쨋뜬 가이드가 조금 더 부지런했으면 고객님들께 좀 더 나은 서어비스를 해드릴 수 있었겠지만, 그렇지 못한점 사죄드립니다.
7.가이드분이 고객님들께 어떠한 정보를 어떻게 전달해 드린지 모르겠지만 김 귀용 이사님은 경험이 많은 베테랑이며, 교직에 몸담으셨던 분이십니다. 그렇다고 아무리 박식한 분이라 해도 모든 내용을 년도별, 숫자를 정확히 셈하듯 담을수는 없다 생각되어집니다. 하지만 가이드의 고객분께 차량에 대한 얼버무리기식 답변은 정말 잘못된 것임을 엄중한 경고와 아울러 고객을 대하는 자세에 대해 다시한번 자사의 모든 가이드 분 들께 교육을 시키도록 가이드 교육 담당 이사님께 지시하겠습니다.
참고로 고객님께서 언급하신 미국의 상원의원 수는 50개 주에서 2명씩 100명을 선출하며 임기는 6년이며, 2년마다 하원의원 선거때를 맞춰 3/1씩 선출합니다. 그이유는 한 정당이 한때 압승을 거두둬라도 권력이 한국처럼 한쪽으로 쏠리는 현상을 막기위함이라합니다. 하원의원은 인구비례에 의해 435명을 선출하고 있습니다. 임기는 2년입니다.
고객님의 뼈아쁜 질책을 겸허히 받아 더 나은 고객서어비스에 힘쓰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저희 드림투어는 고객님의 어떠한 글도 실명으로 게재된 부분은 절대 삭제될 수없음을 또한 알려드립니다.
>시카고에 사는 언니를 만나러 왔다 언니와 함께 동부 투어를 신청하게 되었습니다. 그래서 12월 16일부터 4박 5일 일정으로 여행을 시작하게 되었는데... 지금까지 다녀본 여행중 정말 최악이었습니다. >1. 워싱턴에서의 한식당 '궁*'에서는 가게가 너무 추워 그런지 음식도 거의다 식어서 제대로 먹기가 힘들었습니다 >2. 연세가 많으신 가이드분이셔서 그런지 아님 회사의 방침이 그런건지 워싱턴에서의 무료입장 코너에서는 차에서 내리시지도 않으셨고 여행객들에게 몇분뒤 내려준 곳으로 오라는 말씀 뿐셨습니다. 물론 옵션하는 데서는 차에서 내려 표산다고 따라오긴 하셨지만 여전히 저희들만 입장을 시키시고 함께 하셔서 설명 해 주시는 일은 거의 없었습니다. >3. 11명이 탔던 그 미니밴은 히터가 거의 되지않아 늘 외투를 움켜쥐고 차를 타야했고 차문더 잘 닫히지않아 여행객들이 차문닫는다고 용을 써야했습니다. 그런데 히터가 안되는 이유가 가이드분 말씀으로는 디젤은 원래 그렇고 미국차가 참 안좋다는 설득력?있는 설명뿐이셨습니다. 저도 한국에서 디젤차 탄지 10년이 더 넘지만 히터 죽이거든요. 그럼 한국차라 히터가 잘 되는건가요????? >4. 나이아가라에서 호텔은 정~~말 추웠습니다. 3시간 넘게 히터를 틀어놓았지만 전혀 따뜻해지지않아 12시 넘어서 카운터에 가서 담요를 얻어와서야 겨우 잠을 잘 수 있었습니다. 그리고 그 다음날 여행객 모두 추웠다고 가이드분께 말씀드렸더니 당신은 전혀 춥지않았다는 한 말씀에 모두 헐~~ 할 뿐이었습니다. 저희들은 배려의 손짓이 필요했을 뿐인데 정말 뭡니까? >5. 나이아가라 야경을 보는 타워 입장료가 떡하니 게시되어 있는 곳에 저희들을 데려다 놓으시면서 옵션비를 그렇게 받으시면 좀 그렇지않나요? 지금까지 여러 나라에 여행다니면서 옵션이란 옵션은 다했었는데 정말 이렇게 어이없게 대처하는 가이드님 처음이었던 것 같습니다. 아님 여행객들에게 실제 입장료의 알 권리를 제공 하신건가요? >6. 뉴저지 호텔에서의 마지막 일정은 최악의 절정. 9시에 로비에서 만나기로 한 것을 눈때문에 한시간 늦을 거라는 여행사 담당자분의 말씀. 하지만 그 분이 호텔을 떠난후 12시가 다 되어서야 나타난 가이드분 눈때문에 차가 어쩌고 하는 변명 뿐이었지 어느 누구에게도 당신이 늦을 거라고 당신쪽에서도 여행사쪽에서도 아무런 연락도 주지않은데는 전혀 책임을 느끼지 못하시는 것 같았습니다. 그리곤 여행객들이 날씨 때문에 그런것을 이해를 못해준다고 되려 저희들이 이상한 사람들인양 저희들 보는 앞에서 담당자분께 어떻게 대처해야 하냐고 전화를 하시더군요. 결국 마지막 일정은 뉴욕이고 뭐고 완전 엉망이 었습니다. 그런 와중에 가이드분께서 나름 생각해 내신게 뉴욕에서의 옵션 배타고 자유의여신상 30불과 엠파이어빌딩 20불 합이 50불중 자기가 10%할인해서 40불에 해 주겠다고 하시더군요. 하지만 시간이 너무 촉박했기에 모두들 배타기는 포기 엠파이어에만 가겠다고 했더니 갑자기 그럼 25불을 내라고 하시는 겁니다. 솔직히 마지막 일정은 회사 사정으로 엉망이 된 것인데 몇명되지도 않는 여행객들에게 무료로 옵션을 시켜줘도 욕이 나올판인데 뭐 하는 겁니까? >그리고 솔직히 저희가 인원이 11명이었는데 50명 단체였더라도 이런식으로 대응했을 건지 정말 궁금하네요. 한국에서는 늘 여행사중 가장 믿을만한 H 사만을 고집하며 여행을 다녔는데 이런 어이없는 경험을 처음입니다. 물론 눈이 펑펑 쏟아지는데 히터가 안되서 앞유리에 쌓이는 눈이 녹지않아 운전이 정말 힘드셨을건데 그 먼길을 운전은 정말 잘 해 주셨습니다. 하지만 인원점검도 전혀 안하시고 개개인의 여행일정도 전혀 모르시고 더불어 여행객들의 연락처 조차 모르시고 미국 상, 하원의원 인원수도 제대로 모르시는 가이드분이 가이드로서의 역량이 기준 미달이었기 때문에 더더욱 이런일이 있었을 수도 있지만 그것또한 회사의 책임이 아닌지요? 싼여행인데 뭘 기대하냐고 한다면 저 또한 그부분에 있어서는 나름 감수하리라 생각했지만 이건 해도 너무 하지않나요? 이번 서부여행은 드림이 아니라는 말에 안도의 한숨밖에 나오지않습니다. 주변에서도 드림을 이용하실거라고 하면 정말 끝까지 말리고 싶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