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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제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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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희철 가이사님과 함께라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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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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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지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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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Mai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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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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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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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07-23 오후 10:31: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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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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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6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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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번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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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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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가이사님?♥
저 지현이에요, 계속 바쁘시죠? 성수기라 ..무지바쁘시겟죠..
6박7일동안 쉴틈없이 계속 역사쪽이면 역사 정치쪽이면 정치 경제쪽이면 경제 많은 얘기를 해주셨는데요. 정말 유익한 이야기 많이많이 해주셔서 감사했습니다. 틈틈히 드림투어 광고도 하시고..ㅋㅋㅋㅋㅋ 마지막까지 함께해주지못해 미안해하시던 가이사님..
괜찮습니다! 김영삼가이드오빠가 무지 챙겨주시고 끝까지 잘해주셨어요^^ 짱 마음에 들엇어요, 스타벅스에서 맛있는 녹차쉐이크?도 사주셨구요!!! 그래도 가이사님이♥ㅋㅋㅋ
무지무지 보고싶어요 ㅜㅜ 공항에 도착해서 탑승수속밟구 앉아서 쉬고있는데,, 가이사님과 김영삼가이드오빠가 계속 생각이 나더군요.. 동생이 '막상가려니까 기분이 쫌 이상하다'요러더군요 ㅜ
저두 찡했답니다..ㅜ
나중에 또 동부여행갈거에요.. 그땐 남자친구와? ㅋㅋ
그때두 가이사님과 함께해서 즐겁고 유익한 시간 보내고싶네요, 연락처도 있으니까! 그때 제 남자친구 평도 해주시구..
꼭 드림투어 다시찾겠습니다 약속합니다.
오늘 새벽 6시반 집에 도착했어요, 무사히 잘왔구요^^*
가이사님..보고싶어요ㅜㅜ그리구 가이사님 멋지십니다 잘생기셨어요 진심이에요^^♥
김영삼가이드오빠 무지 감사합니다!
ps.송인범[?]가이드분 제가 아무리 어린고객이라하더라도
저도 고객이고 손님입니다. 어른분께 이런 말하면 안되는 거 알지만 손님 말에 자꾸 기분상하는 말대꾸를 하시는건 좀 아니였던거같습니다. 그리고 다른 가이드와 상의없이 무작정된다고 손님을 내려주는건 아니죠, 김영삼가이드분아니였으면 시내한복판에서 2시간동안 제가 뭐하고 있었을까요, speaking도 안되는데.. 또 찾아주시겠다고하신 제 짐은 잊어버리고 계시더군요, 김영삼가이드분이 찾아주셨습니다.
진지하고 신중하게 일을 하셨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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