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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현재 워싱턴 타코마에 거주하고 있는 청년입니다.(현재 시애틀 여행 중)
다름이 아니라 7월 9일~10일 출발 빅토리아/로키 5박6일 투어를 하고 싶은데
궁금한 점이 몇 가지 있어서요.
-요약-
1. 7월9일 혹은 10일 시애틀 공항에서 미팅 가능한지?
가능하다면 미팅시간은 언제이며 어디로 가야하는지
2. 시애틀 공항 미팅 불가할 경우 퀵셔틀 이용 벤쿠버 조인하려고 하는데
퀵셔틀 이용 시 하차장소를 어디로 정하는 것이 좋을지, 조인시간은 언제인지?
3. 투어종료 시간 및 장소는 어디인지?(장소 선택이 가능하다면 어디어디 가능한지)
4. 투어비 650불 외에 추가금액(팁 20불? 선택관광비 추가비용 1인기준 토탈비용 얼마정도인지)
5. 선택관광 비용 결제 시 카드결제가 가능한지 알고싶습니다.
-세부내용-
투어에 참여하기 위해 미팅장소를 알아봤더니 3곳 모두 벤쿠버 인 것 같은데 맞나요?
헷갈리는 부분이 처음 안내에는 시애틀/벤쿠버 공항에서 미팅한다고 나와있었는데
예약하는 부분에서 찾아보니 미팅장소가 3곳 나오고 전부 벤쿠버로 나오는 것 같더라구요.
시애틀 공항에서 미팅이 가능한건지, 불가하다면 벤쿠버 어디로 가야하는건지 알고 싶습니다.
(저는 벤쿠버에 대한 지식이 전무하고 벤쿠버가 미팅장소일 경우 시애틀-벤쿠버 버스로 이동하여 미팅장소로 가고자 하는데 버스를 이용할 경우 어디에서 내리는 것이 가장 현명할 지 알고 싶습니다.(퀵셔틀 노선을 생각중에 있는데 어디서 내리는 것으로 예약하는 것이 좋을지..))
제가 생각하는 최적의 루트는 시애틀공항 미팅 후 벤쿠버로 이동-벤쿠버 투어종료입니다.
650불로 알고 있는데 팁 및 각종 부가비용을 포함하여 얼마 정도로 비용을 잡아야 할지 알고싶습니다.(팁은 1달러짜리 20장 정도 준비하라고 나와있었는데 650불은 투어비용, 팁 20달러, 그리고 자유여행비만 준비하면 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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